【KBL 프로농구】10월0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안양 정관장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10월 05일 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 정관장 중계
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 정관장 분석
◎ 홈팀 : 대구 한국가스공사(올시즌 1패)
대구 한국가스공사(지난시즌 17승37패, 9위)는 1일 휴식 후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올시즌 첫 경기 원정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73-82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케베 알루마(F)가 외곽과 돌파를 오가며 공격을 이끌어 접전을 만들었지만 2쿼터 종료를 앞두고 개인 4번째 반칙을 기록하면서 준비했던 외국선수 운영이 크게 흔들렸다. 알루마가 3쿼터를 사실상 쉬는 동안 라건아(C)가 골밑을 책임졌고 팀도 3쿼터를 17-17로 맞추며 추격권을 유지했지만 4쿼터 자니 오브라이언트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면서 점수 차가 다시 벌어졌다. 가스공사는 새 시즌 라건아와 알루마가 동시에 뛰는 2·3쿼터를 가장 강한 구간으로 만들 계획이지만 라건아가 세금 관련 문제로 팀 합류가 늦었고 알루마 역시 오픈매치 과정에서 코뼈를 다치면서 충분한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그래도 알루마는 KCC와의 오픈매치에서 25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라건아도 13득점 5리바운드를 올려 조합 자체의 가능성은 확인됐다. 샘조세프 벨란겔(G)은 볼 운반과 돌파, 외곽 공격을 맡으며 두 외국선수에게 수비가 몰릴 때 국내선수 공격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김준일(C)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코뼈 골절을 당했지만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이며 김국찬(F)은 아킬레스건 상태 때문에 경기마다 몸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해 정규시즌 홈에서는 11승16패를 기록했고 정관장을 상대로는 시즌 마지막 맞대결 전까지 계속 고전했다. 시즌 첫 홈경기인 만큼 라건아-알루마의 동시 출전 시간을 늘리고 벨란겔까지 공격에 가세해 지난 시즌과 다른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 원정팀 : 안양 정관장(올시즌 1승)
안양 정관장(지난시즌 35승19패, 2위)은 1일 휴식 후 대구 원정에 나선다. 안양 정관장은 올시즌 첫 경기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88-85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후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2-14까지 뒤졌지만 1쿼터 중반부터 수비 강도를 높여 격차를 줄였고 2쿼터에는 변준형(G)이 적극적인 돌파와 외곽 공격을 보여주면서 전반을 51-45로 뒤집었다. 존 무니(C)는 25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과 리바운드를 책임졌고 라숀 토마스(F)는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해 외국선수 2명이 합계 45득점을 만들어냈다. 변준형(G)은 14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2쿼터에만 12득점을 집중시키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정관장은 3쿼터 압박수비와 스틸을 연결해 한때 66-50까지 앞섰지만 4쿼터 공격이 정체되면서 종료 23초 전 87-8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현대모비스의 3점슛 2개가 빗나가면서 승리를 지켰지만 큰 리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 김종규(C)가 무릎 연골 이식 수술 이후 장기 재활 중이라 골밑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지만 무니와 토마스가 첫 경기부터 45득점 16리바운드를 합작하며 공백을 상당 부분 메웠다. 오픈매치에 결장했던 변준형도 정상 복귀했고 렌즈 아반도(F)와 한승희(F) 역시 시즌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원정에서도 15승12패를 기록했고 대구 원정에서는 3경기 중 2경기를 승리했다. 외국선수 동시 출전 구간뿐 아니라 박지훈(G), 변준형(G)을 번갈아 활용할 수 있는 백코트가 가스공사보다 안정적이며 상대의 알루마가 파울트러블에 빠질 경우 골밑과 돌파에서 더 적극적인 공격을 가져갈 수 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80-68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차례 전체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승5패로 크게 밀렸다. 정관장은 첫 5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고 83-66, 80-67, 71-66, 79-67, 66-64로 연승을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는 마지막 6번째 맞대결에서 80-68로 승리하며 시즌 전패를 피했다. 정관장은 6경기 전체 득실에서도 37점 우위를 기록했다.
◎ 부상자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국찬(F)이 아킬레스건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 출전 여부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김준일(C)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코뼈 골절을 당했지만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소화할 수 있으며 알루마(F) 역시 코뼈 부상 이후 정상적으로 실전에 복귀했다. 안양 정관장은 김종규(C)가 무릎 연골 이식 수술 이후 재활 중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렵다. 변준형(G)은 오픈매치 당시 발목 문제로 휴식을 취했지만 현대모비스전에서 14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정상 출전했고 현재 추가로 확인된 대형 이탈은 없다.
◎ 베팅추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첫 경기에서 알루마의 빠른 파울트러블 때문에 라건아-알루마 조합을 계획한 만큼 활용하지 못했고 4쿼터에는 외곽 수비가 무너지면서 73-82로 패배했다. 안양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에 88-85 승리를 기록하며 무니와 토마스가 합계 45득점을 만들었고 변준형도 14득점 10어시스트로 경기 운영을 안정시켰다. 가스공사는 시즌 첫 홈경기라는 조건과 알루마가 정상적인 출전시간을 가져갈 경우 반등 여지가 있지만 정관장은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5승1패로 크게 앞섰고 대구에서도 2승1패를 기록했다. 김종규의 공백은 남아 있지만 현재 외국선수 조합의 완성도와 국내 가드진의 경기 운영까지 비교하면 정관장이 승부처에서 조금 더 다양한 선택을 가져갈 수 있다. 안양 정관장 승리가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안양 정관장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5패 구간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