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2년 1000만 달러는 뻥이었나… 최악은 1년 250만 달러라고? 그래도 한화 떠난 이유 있나
2024년 중반까지만 해도 라이언 와이스(29·휴스턴)는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던 선수였다. 2018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4라운드 지명을 받기는 했지만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선수 경력에 이렇다 할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한 와이스는 그대로 가다가는 프로 무대에서 뛰어보지도 못하고 은퇴를 생각해야 할 판이었다. 그런데 불과 1년 반이 지난 지금, 와이스는 메이저리그의 강호이자 명문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구단 공식 SNS에 등장하는 선수가 됐다.
휴스턴은 10일(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와이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아직 휴스턴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임을 공인하는 게시물이었다. 1년 반 사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 사이에는 한화에서 뛴 1년 반이 있었다.
한화는 2024년 중반 리카르도 산체스의 부상이 길어질 조짐을 보이자 와이스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당시 한화가 와이스에게 지불한 금액은 6주간 10만 달러였다.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가 거의 그렇듯 큰 기대감은 없었다. 단지 선발 로테이션을 건강하게 잘 소화하면 그 자체로도 10만 달러 투자는 회수가 가능했다. 하지만 와이스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결국 정식 선수가 된 것에 이어 재계약까지 골인했다.
와이스는 2025년 대활약하며 극적인 인생 역전을 이뤘다. 코디 폰세와 더불어 외국인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시즌 30경기에서 178⅔이닝을 던지며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역사상 첫 투수 4관왕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타이틀까지 가져간 폰세에 가려서 그렇지 타 팀에 가면 능히 1선발을 할 수 있는 수치였다.
시즌 중반부터 와이스에 대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도 커졌고, 결국 휴스턴과 1+1년 계약을 확정하며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12일(한국시간)에는 구체적인 계약 규모도 드러났다. 당초 2027년 구단 옵션을 포함, 1+1년 총액 1000만 달러(약 147억 원) 수준의 계약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가져가는 금액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중계 #잭팟티비 #스포츠중계잭팟티비# 잭팟티비중계 #잭팟티비주소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NBA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축구분석 #MLB분석 #NBA분석 #KBO중계 #KBO분석 #KBO분석 #K리그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