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무안타' 김하성 타율 0.131로 하락...애틀랜타는 12-2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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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2:28

방망이가 다시 식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가 끊긴 그는 시즌 타율이 0.131로 떨어졌다.
부진이 이어졌다. 9번 유격수로 나선 그는 3회 루킹 삼진, 5회 2사 만루에서 뜬공, 7회에도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린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팀은 웃었다. 애틀랜타는 4회에만 8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다. 지구 2위 필라델피아와의 맞대결에서 12-2로 이긴 애틀랜타는 3연승과 함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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