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가 달라졌다? "3점 주저 없이 던져, 전성기 스웨거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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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08:23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을 맺으며 1년 만에 NBA로 컴백한 벤 시몬스의 대부이자 대학 시절 은사인 데이비드 패트릭 애리조나 주립대 수석코치는 '색타운 스포츠 1140'의 '맷 & 케일라 쇼'에 출연해 벤 시몬스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패트릭 코치는 "시몬스의 농구에 대한 갈증이 완전히 돌아왔다"라며 "훈련 캠프에서 실전 경기를 치르며 3점슛을 자신 있게 던지고 있다. 성공 여부에 연연하지 않고 던지는 모습이다. 과거 그가 보여줬던 특유의 스웨거와 자신감이 되살아났다"라고 강조했다.
과거에도 시몬스는 오프시즌 훈련 영상에서 외곽슛을 꽂아 넣는 모습이 자주 공개됐으나, 정규시즌만 시작되면 슛 시도 자체를 꺼리는 소극적인 태도로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1년간의 휴식을 거치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시몬스는 최근 새크라멘토와 1년 3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NBA 복귀를 알렸다. 2024-2025시즌 브루클린 네츠와 LA 클리퍼스에서 뛴 이후 2025-2026시즌 전체를 통으로 쉬었던 그는 지난달 새크라멘토 구단이 진행한 공식 워크아웃에서 수뇌부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계약을 따냈다.
전성기 시절 올스타와 올-NBA 팀,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휩쓸며 리그를 호령했던 시몬스가 대부의 공언대로 외곽 침묵을 깨고 새크라멘토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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