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105kg+역대급 몸상태' 루카 돈치치, 부상 털고 완벽 변신? 레이커스 훈련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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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05kg+역대급 몸상태' 루카 돈치치, 부상 털고 완벽 변신? 레이커스 훈련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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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루카 돈치치가 완벽한 체형과 컨디션으로 새 시즌 개막을 정조준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LA 레이커스 구단은 2026-2027시즌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농구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는 돈치치의 최근 훈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치치는 한눈에 보기에도 슬림해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슬로베니아 매체 '스포트클럽(SportKlub.si)'에 따르면 돈치치의 현재 체중은 약 105kg(231파운드) 수준으로, 지난 시즌 공식 프로필 체중인 104kg에 거의 완벽히 근접한 수치다. 현지에서는 돈치치가 이 정도로 완벽한 신체 밸런스를 갖춘 채 시즌을 준비한 것은 오랜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돈치치는 지난 시즌 막판 왼쪽 햄스트링 2단계(Grade 2) 염좌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고, 결국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결장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은 철저하게 부상 회복과 체력 강화(컨디셔닝)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차기 시즌 첫 공식전까지 약 203일의 공백기를 가지며 커리어 중 가장 긴 휴식과 정비 시간을 보냈다.

올여름 돈치치는 두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 차출을 고사했지만, 코트 위 훈련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종합 수영장 콤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개인 코칭스태프와 구슬땀을 흘렸고, 레이커스 동료들을 슬로베니아로 불러 미니 캠프를 직접 주최하기도 했다. 댈러스 시절부터 함께해 온 오랜 개인 트레이너 안제 마체크가 이번 비시즌에도 돈치치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부상 악재를 털어낸 돈치치는 오는 9월 29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9월 30일부터 열리는 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2026-2027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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