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42점 차!" 상식 밖의 스코어, "일본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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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09:51
일본이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해 순항 중인 여자 농구 대표팀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일본 '코코카라'는 21일(한국시간) "여자 농구 대표팀이 상식 밖의 스코어로 이겼다. 예선 2경기에서 총 202득점을 기록하며 충격적인 연승을 챙겼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중국 매체의 반응을 조명하며 "지금 일본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일본은 지난 20일 아이치 국제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 대표팀과 맞붙어 88-23 대승을 거뒀다.
이날 일본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총 17개의 스틸을 기록함과 동시에 상대 턴오버 35개를 유도하며 신체 조건에서 앞서는 카자흐스탄을 시종일관 유린했다.
이는 불과 3일 전 홍콩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14-37로 격파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이례적인 점수 차 승리다.
매체는 "일본은 단 2경기 만에 무려 득실 차 142점을 만들어냈다. 이에 충격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중국 포털 반응을 전하며 "이들 앞에선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조차 공을 운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 일본 여자 농구 대표팀은 홈 어드벤티지에 힘입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린다. 대항마론 지난 2023년 아시안게임 당시 일본을 74-7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낸 중국이 꼽히지만, 현재 기세 측면에선 홈 팀이 앞서 있단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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