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카스트로프, '꼰대 문화' 발언 해명 및 A매치 각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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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꼰대 문화' 발언 해명 및 A매치 각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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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꼰대 문화' 발언 해명 및 A매치 각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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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옌스 카스트로프(22) 선수가 '한국 축구 꼰대 문화'

인터뷰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브라질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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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문화' 논란의 시작과 진심 어린 해명

최근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한국 대표팀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모두 예의가 바르고 위계 질서가 뚜렷하다.

어린 선수들은 선배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고 과일을 챙겨주며,

엘리베이터에 늦게 타고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는 등 나이에 따른 존중이 뚜렷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 축구의 꼰대 문화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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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카스트로프 선수는 "한국 문화를 비판하거나 나쁜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오해를 불식시켰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의 진의에 대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서로 도와주는 문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나이와 관계없이 서로 돕고 지지하며 식사도 함께하는 문화를 독일에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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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적응과 깊은 애정

카스트로프 선수는 공항에서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환대에 큰 기쁨을 표하며,

 지난해 12월 한국 방문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몇몇 단어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 말이 너무 빨라 전체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차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대한 밤에 잘 자려고 노력 중이며, 보통 2~3일이면 적응한다.

경기 전까지 잘 회복해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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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파라과이 친선 2연전, 기대되는 활약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6위인 '삼바 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이어 14일 오후 8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FIFA 랭킹 37위)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카스트로프 선수는 이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정신적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다.

브라질과의 경기는 빅매치이며, 유명한 선수들이 많지만 즐기면서 잘 준비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홈 팬들 앞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첫 경기인 만큼,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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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는 누구인가?

독일 태생인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변경했으며,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에 승선하여 멕시코와 미국을 상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그의 합류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명보 감독 역시 이번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카스트로프 선수에 대해

 "소속팀에서 공격적으로 나서 득점까지 올렸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이러한 멀티 능력을 큰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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