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3년 뛰어야 버는 돈인데…다저스 떠나 11패 고전, 하지만 FA로 연봉 6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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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09:04
이래서 FA는 선수 인생의 최고 기회라고 말하는 것일까. 올해 11패를 당하며 마운드에서 고전했지만 내년 연봉은 거의 6배가 뛰어 오른다.
FA 시장에 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 더스틴 메이(28)의 내년 시즌 연봉이 공개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제프 파산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더스틴 메이와 세인트루이스의 계약이 공식화됐다. 메이는 내년 시즌 연봉 1250만 달러(약 185억원)를 받으며 2027년에는 2000만 달러(약 296억원)에 달하는 상호 옵션이 있다"라고 밝혔다.
메이의 올 시즌 연봉은 213만 5000달러(약 32억원). 이로써 메이는 내년 시즌에는 올해 연봉의 거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을 받고 뛰게 된 것이다. 여기에 2027년에는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상호 옵션까지 있으니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3250만 달러(약 480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셈이다.
메이는 황당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24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말았다. 샐러드를 먹다 식도가 파열된 메이는 올 시즌에야 복귀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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