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10' 사우디-중국-우즈베크에 패패패패…그러나 이민성호 '신이 주신 기회' 잡았다→"태극마크에 부끄럽지 않도록"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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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10' 사우디-중국-우즈베크에 패패패패…그러나 이민성호 '신이 주신 기회' 잡았다→"태극마크에 부끄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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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의 8강전은 오는 18일 0시30분에 열린다. 한국이 호주를 넘어 준결승에 오를 경우 일본과 요르단의 경기 승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B조에서 3전 전승 10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8강 무대를 밟은 일본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감독은 호주전을 앞두고 '호주는 조직력과 공수 밸런스가 좋고, 신체적으로도 강한 팀'이라며 '팀 전체가 잘 준비해서 태극마크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호주전은 이민성호가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외치며 출항한 이민성호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치른 두 번의 친선경기 2연패와 함께 합산 스코어 0-6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고, 11월에는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0-2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지난 13일(한국시간)에는 21세 이하(U-21)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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